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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영상

[영화 예고편] 나나나: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나나나: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My selves: The Actress No Makeup Project)

 

다큐멘터리  |  한국  |  89분  |  2012.8.23 개봉

 

감독  부지영, 김꽃비, 양은용

 

출연  김꽃비, 서영주, 양은용



 






줄거리


이번에는, 절대로!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겠어요!

독립영화계와 상업영화계를 넘나들며 

 각자의 경력과 입지를 착실하게 다져 온 세 명의 여배우, 

 김꽃비, 양은용, 서영주. 

 어느 날, 그녀들에게 각각 한대씩의 카메라가 배달되어 온다. 

 완성된 시나리오도, 완벽한 세트도, 심지어 슛을 외쳐줄 감독도, 

 그 어떤 것도 미리 계획되거나 준비된 것은 없다. 

 오로지 3명의 여배우와 3대의 카메라가 전부인 작업!

 이제부터 여배우들은 주변의 어떤 도움도 없이,

 오직 그녀들만의 힘으로, 그녀들만의 영화를, 1년 안에 완성해야 한다. 

 이 작업이 영화로 만들어졌을 때, 그때 알게 되겠죠.

 이 카메라가 고마운 존재인지, 혹은 상처받게 하는 존재인지.

 카메라를 받아 든 여배우들은 자신들의 일상을 찍기 시작한다.

 꽃비는 해외 감독들과의 작업을 위해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영주는 여배우가 지구를 살리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한다.

 그리고 은용은 쉼 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흔들리는 화면 속에 드러나는 여배우들의 1년.

 그녀들은 카메라를 통해 자신들의 무엇을 보았고, 

 또 무엇을 보여주려 했을까? 

 그녀들의 속 깊은 셀프 다큐,

 <나나나 :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