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개척단> 전주국제 영화제 다큐멘터리상 수상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 수상!5월 24일 개봉을 확정한 이 박정희 정권 대국민 사기극의 실체 공개를 예고하며 올해 최대의 문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세련된 촬영, 장르적 스토리텔링, 압도적 OST로 높은 영화적 완성도 선보여! 5/14(월) 오후 4시, 8시 롯데시네마 서산에서 개척단원 참석 시사회 개최!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은 5·16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가 ‘사회명랑화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자행된 무고한 청년들과 부녀자들의 납치, 강제결혼 등의 충격적인 진실은 물론 박정희 정권의 안정과 유지를 위해 군부가 저지른 대국민 사기극의 거대한 서막을 목도할 수 있는 그야말로 2018년 최대의 문제적 다큐멘터리다. 20.. 더보기 서산개척단 전주국제영화제 공식초청 [서울경제] 전국민 공분 충격 실화 ‘서산개척단’...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정다훈 기자2018-04-06 11:32:51 박정희 군사정권 시절, 국가재건의 명목하에 동원되어 강제노역과 인권탄압으로 청춘을 유린당한 개척단원들의 봉인된 진실을 담은 영화 (Land of Sorrow)이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알리며 피맺힌 울분이 서린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57년간 봉인된 ‘대한청소년개척단’의 피맺힌 진실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이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첫선을 보인다. 비경쟁부문인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는 극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구분 없이 한국독립영화 현재의 성취를 보여주는 부문. 2016.. 더보기 [서산개척단] 편집 [서산개척단] (2018) 편집감독: 이조훈 전주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 수상 전작 (2014)에서 신자유주의 시대에 여러 나라에서 채택한 국유기업 민영화 정책이 왜 정격유착의 재앙인지 치밀하게 분석했던 이조훈 감독은 이번 영화 에서 경악하지 않을 수 없는 국가 폭력의 사례를 고발한다. 1961년에 시작된 서산의 불모지 간척 사업에 강제로 동원된 사람들은 처음에는 영문도 모른 채 끌려와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죄수들처럼 일했고 본인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결혼하고 정착해야 했으며 그들이 개간한 땅을 분배받게 해주겠다고 약속한 국가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서산개척단’을 둘러싼 역사적 상황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충격적이며 박정희 정권의 폭력성과 부패상의 민낯을 생생하게 증거 한다. 사건 당사자들의 생생한 인터뷰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3 다음